[오늘의 말말말]노무현 대통령, 뛰어내리셨다 - 유성엽 민주통합당 의원

입력 2013-04-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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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자가 실력이 없지 않으나 청문회에서 당황해 머리가 하얘졌다고 한다. 지켜보고 도와달라.”

박근혜 대통령, 지난 12일 민주통합당과의 만찬 중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을 시사하며.

◇…"노무현 대통령, 비록 불행한 일이었지만 문제가 제기되자, 뛰어내리셨다.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

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 14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합동연설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언급하며.

◇…“그런 ‘애’에 대해 관심이 없다. 공산주의라는 게 먹자고 시작한 것인데 3대에 걸쳐 세습왕조 만들고 남한이 좋은 뜻으로 가져간 지원금으로 핵폭탄 만들고, 인민 300만 명이 굶어 죽은 나라다.”

김지하 시인,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학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에서 강연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 젊은이(김정은)가 우리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할 것이라고 믿어선 안 된다. 전임자(김일성ㆍ김정일)보다 더한 짓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더 큰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을 불지를 능력이 있다.”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 14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출연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북한에 대한 강경 대책을 주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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