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개인사업자 맞춤형 자금관리 시행

입력 2013-04-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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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그동안 법인에게만 제공되었던 외환은행만의 특화된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인 KEB 아이넷(iNet)을 개인사업자에게도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특화된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인 KEBiNet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서비스(이체·집금, 공과금납부, 해와송금, 수출입, 전자결제, 카드 등)를 기본으로 국내·외 외환은행 및 타행에 개설된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GCMS)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화면, 다양한 결재기능, 영문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외환은행 측은 5월초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결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업무가 가능할 예정이며, 특히 여러 사업장에 복수사업자 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손쉬운 자금관리 서비스 기능 역시 추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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