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소녀시대 써니-서현 내레이션, 시청자 반응은?

입력 2013-04-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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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새 코너 '진짜사나이'의 내레이션을 맡은 소녀시대의 써니와 서현이 합격점을 받았다.

14일 첫 방영된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미르 등 여섯 멤버들의 군대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체험기다.

내레이션을 맡은 써니와 서현은 여성 시청자들에겐 낯설 수 있는 군 용어를 천천히 설명했다. 군 예능에 화사한 목소리로 딱딱하고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군인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서현은 자동신체지수를 재기 위해 상의를 탈의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부끄럽지만 신선하다"는 말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역시 달라" "정말 최고의 조화다" "깨알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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