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박신혜-봉태규, 시청자 제대로 울렸다

입력 2013-04-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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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봉태규의 단막극'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14일 심야에 방송된 KBS드라마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참신한 소재와 박신혜, 봉태규의 연기력으로 다시금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지난해 7월 방영돼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아 드라마스페셜로 14일 재방영됐다.

처녀 귀신과 기억 상실증에 걸린 남자의 신비한 로맨스를 그린 독특한 소재의 반전 스토리와 배우 박신혜, 봉태규의 완벽한 호흡과 연기력이 빛났다는 평을 받은 작품이다.

죽음을 맞은 후 처녀귀신이 된 ‘연화’(박신혜)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 ‘문기’(봉태규)가 만나게 되면서 연화가 문기의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박신혜는 처녀 귀신 김연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봉태규와 환상 호흡이다" "너무 슬프다. 연기자들 연기력 최고다" "박신혜 매력 최고" "대박 단막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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