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이렇게 생긴 걸 어떻게 하라고..."

입력 2013-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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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트위터 캡처)
배우 최윤영의 시구 사진이 화제다.

야구유니폼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근접 촬영으로 인해 성형설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최윤영은 해명에 나섰다.

14일 오후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잠실 야구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최윤영은 이 글에서 “그나저나 내세울 건 성형 안한 거 밖에 없는데…. 기사 댓글 보면 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생긴 걸 어떡합니까ㅜ”라고 애교섞인 항의를 했다.

한편 최윤영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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