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류현진 경기 중계로 결방...네티즌 불만 폭주

입력 2013-04-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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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류현진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매주 일요일 방송됐던 '서프라이즈'는 오전 11시20분 방송 예정이었으나 류현진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더욱이 '서프라이즈' 측은 어떠한 결방 예고도 없어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서프라이즈 결방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가 결방이라니 일요일의 단꿈이 사라졌다" "엠비씨에 전화해 서프라이즈 내놓으라고 합시다" "서프라이즈 보려고 알람 맞추고 일어났는데 좌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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