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손태영 유인나, 조정석 찾아 "아이유 이용당할까 걱정된다"

입력 2013-04-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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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이유의 언니 손태영과 유인나가 조정석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의 언니로 열연 중인 손태영과 유인나가아이유의 소속사 대표 조정석의 회사에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혜신(손태영)과 이유신(유인나)는 이순신(아이유)이 가비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고, 앞서 한 번 사기 당했던 순신을 위해 계약의 내용을 확인하러 나섰다.

이유신이 “어떤 의도로 우리 동생에게 계약했냐”고 묻자 신준호는 “된다 싶어서 계약했다. 순인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언니들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신이 “순신이가 이용당할까바 걱정된다”고 말했고 이혜신은 계약서 내용을 면밀히 살피며 몇 조항을 수정과 삭제를 부탁해 언니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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