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연기자 결심에 환한 미소

입력 2013-04-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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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정석이 아이유의 배우 결심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순신(아이유)는 송미령(이미숙)의 격려를 받고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이순인은 아침 일찍 신준호(조정석)의 요청대로 운동을 시작했고 신준호의 지시대로 인증샷을 찍어 전송했다. 사진을 본 신준호는 이순신이 연기자가 되기로 한 결심에 기뻐했다.

신준호는 이순신이 아르바이트 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가 “야, 너 사진 잘 나왔더라. 어떻게 가족은 설득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순신은 “아니다. 설득 못했다. 그래도 해볼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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