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조권은 지아ㆍ창민은 윤후로 변신 기대UP

입력 2013-04-13 20: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가수 2AM이 최근 인기몰이 중인 MBC ‘아빠어디가’ 패러디에 도전해 화제다.

2AM은 13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서 '아빠 어디가'의 주인공인 지아와 민국, 후, 준수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아빠 어디가'에서 콧수염 자국으로 화제가 됐던 송종국의 딸 지아 양과 짜파구리 먹방으로 CF까지 찍은 후 군의 모습 등을 패러디할 것으로 알려졌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예전부터 'SNL 코리아'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2AM이 요즘 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힘든 새벽 촬영에 열심히 임해줬다"며 "2AM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가 한데 버무려져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AM의 '아빠 어디가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기대된다!”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본방사수”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누가 윤후역을 맡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