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굴욕' 유재석, 안경 벗자 경악…여고생 표정 압권

입력 2013-04-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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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개그맨 유재석 여고생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유재석은 파주 영어마을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유재석은 고등학교 시절로 변신해 친구들과 함께 미팅에 나섰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유재석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미팅을 주도했다. 그러나 유재석이 안경을 벗고 민낯을 드러내자 여고생들은 즉시 얼굴을 돌려 외면해 폭소를 자아냈다.

코카-콜라 측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유재석이 짜릿함과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를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 여고생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여고생 굴욕, 민낯 공개 익숙할텐데” “유재석 여고생 굴욕, 광고 기대되네” “유재석 여고생 굴욕, 여고생마저 슬픈현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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