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최원영 심이영 벚꽃 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

입력 2013-04-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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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최원영 심이영의 벚꽃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최원영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심이영과 벚나무 아래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BC 주말 특별기획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찌질 덩어리' 김철규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원영과 마홍주 역의 심이영이 다정하게 윤중로에서 심야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두 사람은 이제 막 꽃잎을 피워가는 벚꽃을 함께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벚꽃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철규랑 홍주 뒤로 '벚꽃 엔딩' 들리는 듯, 로맨틱하다" "이제부터 철주커플의 러브라인 시작인가요? 철규도 홍주도 빨리 행복해지길!"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요. 알콩달콩 러브라인 빨리 가속도 붙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철규와 홍주의 사이가 조금 더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장면은 오는 14일 '백년의 유산' 30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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