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추격전 중 한강 '깜짝' 입수

입력 2013-04-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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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노홍철 한강 입수가 화제다.

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추격전인 ‘술래잡기’ 대결을 펼쳤다.

술래였던 노홍철은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정준하와 하하를 떨쳐버리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 한강에 입수했다.

정준하는 이날 GPS 위치추적기와 자동차가 있었고 하하는 이동이 용이할 수 있게 돈이 있었다. 노홍철은 한강 둔치로 몸을 피한 후 “만약에 다른 멤버들이 나를 발견하면 물로 뛰어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예상대로 정준하와 하하가 턱밑까지 쫓아오자 노홍철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한강에 뛰어들었다.

노홍철 한강 입수를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정말 얄밉다", "하하 심정 이해간다", "역시 무한도전,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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