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다리꼬지마'…악동 뮤지션 Rolling in the deep 재해석 기대 UP

입력 2013-04-13 18:1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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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박지민 악동뮤지션이 합동무대를 펼친다.

박지민 악동뮤지션은 4월 14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에서 서로의 대표곡인 'Rolling in the deep'과 '다리꼬지마'를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시즌1과 시즌2 한 팀씩 짝을 이뤄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SBS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에서 각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 팀 박지민과 악동뮤지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밖에 이하이와 백아연, 박제형, 이승훈, 윤현상 등 시즌1을 빛낸 얼굴들과 시즌2 방예담과 앤드류최, 이천원, 라쿤보이즈, 신지훈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두 시즌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데다가 최종 승부를 가리는 자리였던 관계로 무대에 서는 입장에서는 오디션 때와는 또 다른 의미에서 매우 긴장되는 자리였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는 두 시즌 참가자들이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조합을 이뤄 펼치는 색다른 무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