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정치, 강예빈 노출 사진에 흑심 폭발 "보고만 있어도 핫하다"

입력 2013-04-13 17: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조정치가 강예빈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우결마을에 입주한 조정치-정인은 텅 빈 집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작업을 했다.

조정치는 강예빈의 노출사진을 보고 “핫하다. 보고만 있어도 핫하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인이 어이없어 하자 조정치는 “노출이 심하니까 윤종신 얼굴로 가려야겠다”고 둘러댔다.

정인은 “사진을 잘못 붙여서 다 쭈글쭈글해졌다.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생긴 것 같다”고 질투했다.

이날 정인은 윤종신과 일명 음악 노예 계약을 맺은 조정치에게 “언제 노예계약이 끝나느냐”고 물었다. 조정치는 “노예는 태생적으로 결정된다. 남편이 노예이면 너도 노예다. 종신이 형을 주인님으로 불러라”라고 농담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