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무술 8단 '놀라워라'… 리쌍 길 충격 증언까지?

입력 2013-04-12 22:15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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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무술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 news'는 영화 '전설의 주먹' 흥행을 게기로 연예계 숨은 전설의 주먹 랭킹을 공개했다.

개리는 권투 경력 10년 이상, 태권도, 합기도 등 각종 무술 8단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리쌍 길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리는 10년 동안 권투를 해서 스파링할 때 왼손만 쓴다. 내가 양손 다 써도 왼손만 쓰는 개리에게 진다"고 밝혔다.

절친 다이나믹 듀오는 "개리가 힙합계는 물론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아마 주먹으로 가장 셀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개리 은근히 인상파더라니 숨은 고수였구나" "개리 무술 8단 더 멋있다" "갖고 싶다 강개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리 #리쌍 #전설의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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