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성재는 1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간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들 중 최고 미녀배우로 심은하를 꼽았다.
이날 무지개 모임을 가진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여배우들에 대한 예찬 토크를 펼쳤다. 멤버들은 이성재에게 "심은하, 고소영, 김희선, 전지현 둥 누가 제일 실물이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재는 주저하지 않고 심은하를 선택했다. 특히 노홍철 역시 심은하와 우연히 만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멤버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성재와 심은하는 1998년 개봉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남녀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성재의 심은하에 대한 미모 극찬은 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