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희 트위터)
MBC 관계자는 12일 오후 이투데이에 "광희-선화 커플의 하차가 결정됐다. 10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마지막 방송은 오는 20일이다"라고 밝혔다.
광희-선화 커플은 지난해 9월 '우결4'에 투입돼 아이돌 멤버다운 발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한 차례 하차설이 불거졌고 이를 부인했으나 결국 8개월 만에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하게 됐다.
후속 커플은 아직 확실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MBC 관계자는 "후속 커플 투입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오는 27일 방송은 진운-고준희, 조정치-정인 두 커플로만 나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