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설리 어린 시절..."어깨동무하고...잘 어울려"

입력 2013-04-12 16: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유승호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승호랑 설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유승호와 설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로 추정되는 사진이지만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미남" "자연미인"이란 감탄사를 쏟아냈다.

유승호는 6살 때 MBC 특집극 '가시고기'(2000년)로, 설리는 11살 때 SBS 월화극 '서동요'(2005년)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달 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극비리에 입소했으며, 설리는 새 앨범 준비와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