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부인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 부착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13-04-12 13:36

  •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DB)
탤런트 류시원(41)의 협박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전 류시원이 부인 조모(32) 씨의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혐의와 협박 혐의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 2011년 아내 조모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GPS를 설치해 위치정보를 수집했다.

앞서 지난 2월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는 혐박혐의로 류시원을 고소했다. 이에 대해 류시원 측은 “부부싸움 중 일부만을 의도적으로 녹취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경찰은 협박 혐의 또한 검찰로 송치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아내 조모씨를 만나 2010년 결혼, 득녀했으나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류시원 #류시원협박 #류시원이혼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제 2차전지에서 '이것'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K배터리 경쟁력은 글로벌 탑티어급 ㅣ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