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보톡스 고백…"청순 아이콘, 고백은 화끈하네~"

입력 2013-04-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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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박주미가 보톡스 시술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주미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스무살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살았다. 적절한 가격의 아이크림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아이크림을 눈가에도 바르고 팔자주름과 입술 주름 부분에도 발랐다"며 "주름이 생기기 전 바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박주미는 "아이크림 전도사는 아니지만 20년간 몸소 체험한 결과 그렇더라. 보톡스 시술을 받게 되면 얼굴 근육이 짝짝이가 된다. '사랑을 믿어요' 끝나고 미간에 보톡스를 한 번 맞았다"고 털어놨다.

박주미는 "사실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 자연스러우려면 소량의 보톡스를 물로 희석해 가볍게 맞아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주미 보톡스 고백에 네티즌들은 "아이크림, 오늘부터 불티나겠다" "너무 예쁘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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