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최고 여배우 1위 김성령, 과거사진 '모태 미녀' 인증

입력 2013-04-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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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40대 최고 여배우 1위'에 선정된 배우 김성령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김성령은 어린시절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에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회원 2만3070명을 대상으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 여배우는 누구입니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성령이 16%(3738명)의 지지를 받으며 '40대 최고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SBS '야왕'과 '추적자', 영화 '자칼이 온다' 등에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모로 중견 여배우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이 화제가 되는 등 빼어난 미모와 굴욕없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했다.

'40대 최고 여배우 1위' 김성령에 이어 2위는 3351명(15%)가 선택한 고소영이 차지했다. 또 이영애(2830명, 12%), 전인화, 고현정, 김남주 등의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오연수, 정혜영, 김희애가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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