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클레오 시절 새삼 화제..."이거 반전인데..."

입력 2013-04-1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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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격 의상으로 주목받은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걸그룹 클레오 시절의 모습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공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21일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걸 그룹 활동을 했었다. 장윤정 씨가 '어머나' 부르실 때 같이 활동을 했었다. 클레오였다"며 자신의 과거 이력을 밝혔다.

그녀는 "1집부터 5집까지 다 했던 건 아니고 5집 때만 잠깐 활동 했다. 노래를 불러도 모르실 정도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공서영의 클레오 시절 자료화면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당시의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것.

공 아나운서는 클레오 시절 자료화면에서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짧게 자르고 허리가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톱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지금은 가지런히 넘긴 앞머리로 한층 세련되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의상도 정장품으로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공서영 클레오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몰라보게 변한 것 같다" "이미지 변신이라면 정말 대성공이다" "반전 사진 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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