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박주미, “섹시한 동기 김원희, 옷을 가볍게 입었다”

입력 2013-04-12 00:0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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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가 MBC 공채동기 김원희의 섹시함에 대해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공채 동기생들을 소개하며 김원희에 대한 기억을 폭로(?)했다. 장동건, 김원희, 박선영 등이 동기라고 밝힌 박주미는 특히 김원희에 대해 “당시 김원희는 섹시했다”고 밝혔고 MC들은 이에 의문을 표했다.

이에 박주미는 “김원희는 귀여우면서도 건강한 섹시미가 있는 친구다”라고 말하며 “굉장히 올을 가볍게 입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주미는 김원희의 말을 빌어 “김원희는 드라마를 여름에 해야 하고 나는 겨울에 찍어야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박주미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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