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베이스볼워너비)
케이블 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삭발을 감행한 한화 이글스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한 트위터리안이 "한화 선수들 전원 삭발했답니다. 시즌 첫승을 위한 결의가 엿보이네요"라고 쓴 글을 리트윗하며 "이글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현재 개막 9연패 중인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연패 탈출을 결의하기 위해 김태균을 비롯, 대부분 선수들이 삭발투혼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이른바 '란제리 룩'를 잇따라 선보여 선전성 논란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