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국내 최초 전동공구 모바일 앱 ‘보쉬 툴박스’ 출시

입력 2013-04-11 11:32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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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로버트보쉬 제공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국내 최초 전동공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쉬 툴박스(Bosh Tool Box)’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앱은 전동공구 사용시 유용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며 공사현장의 실측 및 작업현황을 모바일로 기록 및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능인 ‘측정카메라’는 작업장을 촬영한 이미지 위에 미리 측정한 거리와 각도 값 등을 표시해 기록할 수 있다. 또 ‘건물문서’ 기능은 오디오·비디오 리코딩, 사진 등 여러 미디어를 이용해 작업일지를 정리 및 기록할 수 있다. PDF, TXT 파일 등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모바일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보쉬’ 또는 ‘보쉬 툴박스’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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