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현장 홍보관 오픈

입력 2013-04-11 10: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우건설은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현장 홍보관 오픈에 맞춰 새롭게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천호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전용 24~27㎡ 총 752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5·8호선 환승역 천호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환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상시 고용인구 약 2만명이 예상되는 제2롯데월드타워(2015년 완공 예정)가 들어서는 잠실역과 3정거장 거리에 있다. 인근 상일동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위치해 3만명 이상의 배후 임대수요가 확보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 이마트, 2011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대형 쇼핑인프라가 밀집되어 있고 서울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보훈병원이 있다.

인근 한강시민공원과는 자전거로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있다. 또한 단지 내부에 공개공지 및 옥상에 조성된 다양한 녹지공간을 통해 도시 속의 여유로운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단지설계는 ‘L’자형으로 배치해 조망 및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100% 자주식 주차설계가 적용된다. 3층에는 휘트니스센터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은 건강과 활력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세대별 창고도 제공해 사용빈도가 적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코인세탁실도 새로 계획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친환경으로 설계 된 것도 장점이다. 기밀성 창호의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우수재활용·태양광 발전·지열시스템을 통한 친환경 시스템의 적용으로 공용 관리비를 절감 할 수 있다.

현재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50%는 무이자다.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제도를 실행하는 등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으로 분양홍보관이 현장 인근 천호역 7번출구 앞에 새로 오픈했다. (분양문의 02-471-556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