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못매남 남자 3호 "1등 항해사 연봉 8000만원" 고백

입력 2013-04-11 01:5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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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짝 남자3호가 연봉이 8000만 원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짝-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못매남) 특집'에 출연한 남자3호는 자신의 직업이 1등 항해사라고 밝히며 연봉이 8000만 원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3호는 "직업은 1등 항해사다. 축구장의 3배 정도 되는 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개월 정도 항해를 하고 2개월 정도 휴가를 받는다"며 자신의 직업을 설명했다.

이에 남자2호가 "연봉은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묻자 남자3호는 "제 연봉은 8000만 원 정도다"며 높은 연봉을 과시해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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