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로엔케이, 유증 청약 성공 등 겹호재에 ‘상한가’

입력 2013-04-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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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가 스마트그리드 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유상증자 청약에 성공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58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14.56%(300원)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엔케이는 전기연구원으로부터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부품인 자사의 전력선통신(PLC) 기준칩 'K2이 적합성 심사를 통과 함에 따라 골든칩으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사업의 핵심인 기준칩 선정으로 로엔케이는 이후 한전 스마트계량기(AMI) 사업에서 주도적인 추진이 가능해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날 청약을 완료한 9억9000여만원의 소액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에서도 19935.7%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성공함에 따라 투심이 쏠리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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