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첫 방송서 동시간대 제압

입력 2013-04-10 08: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KBS2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방송으로 동시간대를 제압했다. 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2%(AGB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경쟁작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4.9%를 가볍게 눌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이 MC로 나선 새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게스트로 박성호, 김병만, 민호, 조달환이 출연해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화신’에는 이도영 정은지 이수영 쌈디 등이 입담을 과시했지만 저조한 성적을 돌파하지 못했다.

한자리수 시청률 성적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이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인해 돌파구를 찾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