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수영-윤종신, 송혜교-조인성 빙의 '폭소'

입력 2013-04-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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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수영과 윤종신이 ‘그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와 조인성으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영과 윤종신은 9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그겨울’에서 호연을 펼친 정은지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이수영은 ‘그 겨울’의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영은 “요즘에 ‘그겨울’의 송혜교에 푹 빠져있다”고 털어놨고 즉석에서 송혜교가 립스틱 바르는 장면을 재연했다. 그녀는 “요즘 가요계 송애교로 통한다. 송혜교를 너무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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