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전쟁 발발에 대비해 사전에 피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개성공단 조업을 잠정 중단한다는 선언에 뒤이은 이번 언급으로 한반도의 불안을 가중되고 있다.
네티즌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술렁거리고 있다. “북한이 내일 미사일 발사한다는데 정말?” “진짜 미사일 발사하는 거야? 그럼 난 어떻게 해야하지?” “내일 출장인데 가야 하는건가?” “북한이 정말 막 나가자는 건가?” “정말 미사일 날아올 가능성 있으니 전국 모든 학교는 대피 휴교령 내려주세요” “내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더라도 한그루의 나무를 심자” “전쟁 승패에 상관없이 전쟁나면 모두가 끝장이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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