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데뷔 5개월 만에 스마트폰 광고 모델 발탁 '대박'

입력 2013-04-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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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제공))
이하이가 데뷔 5개월 만에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이는 박명수, 김범수와 함께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옵티머스 G PRO는 지난 2월21일 국내 시장서 통신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0일 만에 50만대 공급을 돌파한 LG 역대 휴대폰 사상 가장 빠른 초기판매 속도를 기록한 모델이다.

광과와 관련, 이하이는 박명수 김범수와 ‘G PRO SONG’ 편곡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G’ 각운을 이용한 재미있는 가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 G Pro’ TV 광고음악 ‘G Pro Song’을 최근 박명수가 총 세 가지 버전의 편곡을 진행한다. 세 사람은 각각의 버전을 부를 계획이다.

R&B부터 소울, 발라드,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는 이하이가 이번 광고음악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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