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 네티즌 경악 "너무 태연한거 아냐?"

입력 2013-04-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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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가 네티즌들을 경악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벌의 여왕'이 있다.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 출신의 사라 마펠리라는 여성이다.

그녀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이 여성은 몸에 벌을 잔뜩 붙이고 춤까지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맨살에 벌 1만2000마리를 붙이는 것도 모자라 그 상태로 테이블에 앉아 태연하게 차까지 마셔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벌은 그녀의 목, 가슴, 옆구리, 등 상반신에 붙는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이 벌을 떼어낼 때는 공중으로 솟구친 후, 바닥에 두발로 강하게 착지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것. 착지할 때의 충격으로 벌들이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또한 떨어지지 않고 몸에 남은 벌들은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1만2천마리 벌을 몸에 붙인 여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더니 대단하다" "정말 위험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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