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현대백화점, 봄 여성의류 특가전 최대 70% 할인

입력 2013-04-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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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정기 세일을 맞아 이월 및 기획 상품 대형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8일부터 11일까지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원피스 · 니트 등 브랜드별 지난 시즌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3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에는 요하넥스·쉬즈미스·크레송 등 총 5개 여성의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총 10억원의 행사 물량 규모로 전개된다.

대표상품으로 26만0000원~37만원에 판매했던 요하넥스 원피스를 7만8000원~11만1000원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초특가 기획상품으로 크레송 니트 3만9000원, 요하넥스 니트 3만원, 쉬즈미스 니트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7층 특설 행사장에서 세계패션그룹(이하 F.G.I)와 함께 ‘사랑의 자선大 바자회’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F.G.I소속 손정완 · 이상봉 · 등 15개 유명 디자이너의 재킷, 블라우스 원피스 등 이월과 기획 상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손정완 재킷 39만,000원, 이상봉 코트 49만원 등이 있다. 브랜드별로 균일가 한정 상품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에 3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F.G.I 기념 우산을 증정한다. 수익금은 청각장애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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