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불후의 명곡'에서 눈물의 열창…출연진 '기립박수'

입력 2013-04-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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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문명진이 주목받고 있다.

문명진은 지난 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불후는 해바라기(이주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명진은 가수 데뷔 이후 10년 만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문명진은 해바라기의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렀다. 문명진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 뿐 아니라 대기실에 있던 출연진들도 기립박수를 보냈다.

문명진이 무대에 앞서 "10년 간 한 번도 방송 무대에 오른 적이 없다. 눈물 나게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말해 듣는 이의 감동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문명진 숨은 진주다", "앞으로 여러 방송에서 문명진의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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