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103프로야구.(사진=뉴시스)
잠실에서는 서울 라이벌 두산 베이스와 LG 트윈스가 맞붙는다. 두산은 올슨을 선발로 내세워 LG 선발 주키치와 대결한다. 이 경기는 SBS ESPN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화 이글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대전구장으로 불러들여 일전을 펼친다. 한화 선발투수는 김혁민, 두산은 김병현이다. 이 경기는 XTM TV를 통해 볼 수 있다.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는 N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리고 있다. 반면 올 시즌 들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NC는 외국인 투수 아담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이 경기는 MBC SPORTS+를 통해 볼 수 있다.
부산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가 맞붙는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유먼을, 기아는 서재응을 내세웠다. 이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