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발라드 가수 고충 깜짝 고백 "겨우 이거였어?"

입력 2013-04-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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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발라드 가수의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강민경에게 "또래 중에는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발라드 가수라서 불편한 점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발라드 가수라서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이 찍히면 안 된다는 생각에 클럽에 가지 못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한 번은 클럽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클럽 풍경을 찍는 카메라 기자가 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면서 "그 이후 클럽을 간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발라드 가수 고충이 겨우 이거였어?" "정말 클럽을 안 갈까…" "현실적인 고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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