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1초 후… 보기만해도 아찔해 "누가 밀었나?"

입력 2013-04-06 16: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채연 웨이보)
가수 채연의 다이빙 훈련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연은 5일 중국의 SNS 웨이보에 "이건 뭐지, 얼굴 입수? 1초 후 채연은 어떻게 됐을까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입수하고 있다. 다소 허우적거리며 떠밀려서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채연은 저장위성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국성도약(中國星跳躍)' 출연을 위해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다이빙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감독 저우지훙이 총감독 및 심사위원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무서운 느낌" "설마 코치님이 일부러 밀었나?"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