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트위터
개그맨 허경환과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연애사를 털어놨다.
신수지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과거 선수시절을 회상하며 "태릉선수촌 안에서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상대가 어떤 종목이었느냐"는 MC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신수지는 당황하며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신수지는 태릉선수촌 안에서 연애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교제 중인 선수들이)트랙에서 손잡고 걷는 걸 몇 번 봤다. 주말에는 외박이 가능해서 나가서 만난다"고 폭로했다.
신수지는 이날 체조 동작과 춤을 접목시킨 '섹시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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