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단체 임원, "북한 사람들 중 아이유 모르는 사람 없다"

입력 2013-04-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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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북한에서도 인기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하태경 의원 출판기념회장에서 한 북한관련단체 임원은 "최근 북한에서 요구하는 인기 드라마는 '최고다 이순신'이다. 아이유는 기본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국경제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북한에서도 ‘최고다 이순신’이 인기라는 소식에 배우도 신기해하며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등을 통해 신인 배우가 되고자 하는 여대생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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