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계의 메시 "영양탕 먹으면서 짜장면까지…"

입력 2013-04-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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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식당계의 메시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식당계의 메시, 멀티플레이어 식당'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식당은 삼겹살과 중화요리, 영양탕, 오리로스, 꽃게탕 등 한 음식점에서 만들기 다소 힘든 감이 있는 다양한 메뉴의 간판을 걸고 있다.

공격은 물론 수비도 뛰어난, 개인기까지 갖춘 축구계의 멀티플레이어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방장이 힘들겠다", "음식이 다 맛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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