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신세계 경기점, ‘알렉산드로 멘디니·필립 스탁’ 가구 판매

입력 2013-04-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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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명품 리빙브랜드 특별전’ 행사를 열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주일간, 경기점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알렉산드로 멘디니, 필립 스탁, 재스퍼 모리슨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인테리어 소품 1000여점이 선보인다.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선보인 케익스탠드는 10% 할인된 41만400원,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미스케이 스탠드는 소재에 따라 53만1000~62만1000원에 판매된다.

김병구 신세계 경기점 생활팀 팀장은 “20~30대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상 독특한 자기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원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들 고객층에 맞춰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으로 집 안 전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점은 진열상품 파격 할인 행사와 베스트셀러 특가전 등도 함께 진행한다.

이탈리아 명장 가구 ‘메리탈리아’의 누블리 소파, 라미체라 베드 진열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피앙카’의 ‘카르타게나 테이블’은 305만원, ‘빈티지K 베드’는 412만2000원에 선보이는 등 이탈리아 디자인 가구 베스트셀러를 특가 판매한다.

이탈리아 유명 소품 브래드 ‘알레시’의 직수입 주방 소품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메리보이 코르크스크류는 9만9000원, 아템포 후르츠바스켓,접시 세트는 10만8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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