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은 저소득 가정의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한국다우케미칼은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고치기 협약을 맺고 첫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다우케미칼은 오는 11월까지 충남 천안지역의 일반주택 5세대, 농가주택 1세대 등 총 6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 1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다우케미칼 양창원 사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도배와 장판교체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는 남다른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