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연예인 하객패션, ‘소희’ 노란 니트로 사랑스럽게… ‘곽현화’ H 원피스로 우아하게

입력 2013-04-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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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결혼식에서 어떤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까.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1월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에서 네이비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키니진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수영이 신은 블랙컬러의 메리제인 슈즈는 발목을 좀더 가늘어 보이게 만들어줘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티파니는 흰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에 밝은 그레이톤의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원더걸스 소희는 블랙 플리츠 스커트에 옐로 톤의 블라우스와 니트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송인 곽현화는 지난달 22일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하객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곽현화는 블루컬러의 H라인 원피스를 입고 아담한 클러치백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수 윤하는 지난달 30일 가수 호란의 결혼식에 참석해 사랑스럽고 단아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윤하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블라우스에 베이지컬러 스커트와 살구빛 재킷를 매치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하객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윤하는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패션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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