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올해부터 KLPGA 선수 10명 후원

입력 2013-04-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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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메인스폰서가 없는 유망주 10인과 서브스폰서 후원계약을 맺었다.

에쓰오일은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김혜지 박신영 박현지 장민정 장보람 정한나 차민정 최은별 홍다경 홍진영 등 10명과 공식 후원 계약을 가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래성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톱클래스로 키워나가는 선수 후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KLPGA 투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후원 선수중 한명인 김혜지는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만큼 마음의 안정을 찾게됐다. 후원사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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