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한화 대전야구장 글램핑존 설치

입력 2013-04-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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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빈폴아웃도어’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장인 대전 한밭 야구장에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존’을 설치했다.

텐트와 햇빛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타프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야구장의 이색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야구장의 ‘글램핑 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텐트, 캠핑의자 5개, 테이블 2개가 한 세트로 주어진다.

야구 경기 중 한화이글스 선수의 홈런볼이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존’ 내 텐트에 맞을 경우, 해당 텐트에 입장한 고객에게 4인용 텐트 1개를 증정하는 ‘글램핑 홈런 존’ 이벤트(시즌 중 계속)도 실시한다. 이용요금은 평일 8만원, 주말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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