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프랑스 영화축제 ‘시네프랑스’ 후원

입력 2013-04-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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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가 프랑스 영화축제 ‘시네프랑스’를 후원한다.

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문화원, 아트나인이 함께 주최하는 시네프랑스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국내 유일한 행사로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시네프랑스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우수성에 주목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까또즈는 디지털피스 2013 후원을 비롯해 프랑스문화원과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는 등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 교류 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설렘,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물결’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네프랑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아트나인에서 개막작인 ‘사랑은 타이핑 중!’을 시작으로 ‘쉐프’,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해피 이벤트’, ‘러스트 앤 본’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5편의 프랑스 신작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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