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연평도서 어선 훔쳐 월북

입력 2013-04-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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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정착해 살던 탈북자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월북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군 당국은 탈북자 이모(28)씨가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탈북자 이 씨는 북한을 탈출해 2007년 3월 국내에 입국해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현재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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