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송승헌, 상남자 싱크로율 100% 호평

입력 2013-04-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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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주연 MBC 새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시청자를 만났다. 3일 첫 방송한 드라마에서 한태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송승헌은 야수 같은 눈빛으로 상남자로 변신한 것.

1회에서는 평범했던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던 한태상은 가정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함께 서미도(신세경)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리며 빠른 전개를 선보였다.

송승헌은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한태상이라는 캐릭터에 100% 씽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영된 장면 중 보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긴박한 장면에서는 한태상의 차가운 야수의 눈빛을 보여준 상 남자의 캐릭터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방송사의 게시판에는 “상 남자 한태상! 완전 매력에 빠졌어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 된다” “송승헌=한태상 싱크로율 100%” “오랜만에 설레이는 캐릭터 탄생!!!” “명품 몸매 작렬” 등의 시청자들의 반응은 송승헌의 한태상 캐릭터 몰입 연기와 추후 전개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김인영 작가와 김상호 연출과 그려내는 송승헌(한태상)의 2013년도 최고의 상남자로써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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