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화제..."상처야 타투야...징그러워"

입력 2013-04-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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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어깨와 목에 붉은 빛깔 무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무늬는 마치 번개가 치는 모양과 같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이 무늬는 프랙탈 구조로 불린다. 프랙탈 구조는 작은 일부의 모습이 전체의 모습과 비슷하고 연쇄가 무한히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나뭇가지, 강줄기, 산맥, 눈송이 등이 그 예다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를 본 네티즌들은 "번개치는 모습과 비슷하다", "번개 맞고 살아난 게 더 신기하다", "타투 같다", "무늬가 징그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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